부산 자원재활용센터서 압축기에 끼인 70대 사망

권태완 기자 2023. 6.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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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70대 남성이 플라스틱 압축기에 상반신이 끼인 채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A(70대)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원재활용센터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지 않으며 A씨가 작업 중에 사망한 것인지, 실족한 것인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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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9일 오전 9시 40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에서 70대 남성이 플라스틱 압축기에 상반신이 끼인 채로 발견됐다.

이 사고로 A(70대)씨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원재활용센터 업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지 않으며 A씨가 작업 중에 사망한 것인지, 실족한 것인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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