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워치

손성훈 2023. 6. 29. 18: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중부 밤까지 강한 비…남부·제주 250㎜ 폭우

서울과 수도권 일부의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밤까지 중부에 강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호남과 제주에는 내일까지 최대 250㎜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 한일 8년만 통화스와프 복원…100억달러 규모

한일 통화스와프가 8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계약 규모는 100억 달러,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전액 달러화 베이스로 진행돼 간접적인 '한미 통화스와프'로도 평가됩니다.

■ 통일장관 김영호·문체차관 장미란…첫 개각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를 지명하고, 국민권익위원장에 고검장 출신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또 장미란 전 역도 선수를 문체부2차관에 깜짝 발탁했습니다.

■ '50억 클럽' 박영수 영장심사…구속기로

'대장동 50억 클럽' 핵심 피의자인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박 전 특검과 같은 수재 혐의를 받는 양재식 변호사 영장심사도 진행 중입니다.

■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 살인죄·친부 방조죄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친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영아살해 방조혐의로 친부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호우특보 #한일_통화스와프 #김영호 #박영수 #영아시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