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를 이야기] '흉기난동' 테이저건 제압 경찰들…눈썰미로 마약범도 잡았다

박현우 2023. 6. 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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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던 외국인을 경찰봉과 테이저건으로 제압한 경찰관들의 사연 전해드렸는데요, 각각 여경과 남경인 고아라 경장과 최민우 순경은 지금까지 2년 간 합을 맞춰오며 여러 현장에서 함께 경험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지난해 8월에는 '음주 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마약범'을 잡는 눈썰미를 발휘하기도 했는데요, 두 경찰관의 이야기 '다다를 이야기'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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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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