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美 전직 의원 대표단 접견…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이 29일 김창준 전 하원의원을 비롯한 미국의 전직 연방의원협회(FMC) 대표단을 만나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한미동맹 제70주년을 맞아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9일 김창준 전 하원의원을 비롯한 미국의 전직 연방의원협회(FMC) 대표단을 만나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실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날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한미동맹 제70주년을 맞아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박 장관은 또 대표단에 최근 한반도 정세와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FMC 대표단도 "한미동맹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동맹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FMC는 미국의 전직 연방의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서 1970년 설립됐다. 회원 수는 800여명에 이른다.
yellowapoll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