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장군기념재단 내일 출범...이사장에 김관진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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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이 내일(3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합니다.
재단 이사장에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명예이사장에는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씨가 임명됐습니다.
지난 12일 국가보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취득한 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생애와 업적, 역사 기록물 수집, 보존·전시 등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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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이 내일(30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합니다.
재단 이사장에는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명예이사장에는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씨가 임명됐습니다.
창립대회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고현석 육군본부 참모차장 등 각계각층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지난 12일 국가보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취득한 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생애와 업적, 역사 기록물 수집, 보존·전시 등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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