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대부분 지역 호우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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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차츰 잦아들면서 전국 곳곳의 호우 특보도 하나둘 해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 10분을 기해 서울, 인천과 과천, 안산, 파주, 수원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곧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충청남도 태안과 서산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고, 강원 춘천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도 호우주의보로 단계를 하향했습니다.
또, 예산과 당진 등 충남 일부 지역의 호우주의보를 추가로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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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던 비가 차츰 잦아들면서 전국 곳곳의 호우 특보도 하나둘 해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4시 10분을 기해 서울, 인천과 과천, 안산, 파주, 수원 등 경기 대부분 지역에 발효 중이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곧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충청남도 태안과 서산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를 해제했고, 강원 춘천에 발효됐던 호우경보도 호우주의보로 단계를 하향했습니다.
또, 예산과 당진 등 충남 일부 지역의 호우주의보를 추가로 해제했습니다.
시 전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에 대비해 통제됐던 서울 시내 27개 하천은 여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것과 별개로 하천 수위가 낮아져야 출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52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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