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역시 대인배…'미션 임파서블' 동시기 개봉 영화 홍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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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인으로서 대인배의 품격을 보였다.
28일 톰 크루즈(60)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곧 개봉하는 자신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 홍보까지 하며 영화인으로서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한편 28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과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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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인으로서 대인배의 품격을 보였다.
28일 톰 크루즈(60)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곧 개봉하는 자신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뿐만 아니라 같은 시기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 홍보까지 하며 영화인으로서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감독인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오펜하이머' 그리고 '바비'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글을 올렸다. 이 영화들은 모두 북미에서 6월과 7월에 개봉하는 기대작이다.
톰 크루즈는 해당 게시글에서 이번 여름 극장가가 엄청난 영화로 가득 차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먼저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을 언급했다. 톰 크루즈는 "'인디아나 존스'의 40주년과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캐릭터 중 한 명인 해리슨 포드에게 축하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오펜하이머'와 '바비'까지 홍보하며 자신의 영화만 홍보하지 않고 모든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는 영화인으로서의 자세를 보였다.
최근 톰 크루즈는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여러 도시에 영화 시사회를 다니는 것이 "모두 함께 영화를 즐기는 방법"이라면서 애정을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목표는 영화를 만들고 여행을 하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8일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과 인사했다. 이번이 그의 총 11번째 내한으로 각별한 애정을 알 수 있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7월 1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톰 크루즈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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