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투어 일정 연기 [오늘의 한 컷]

류현주 기자 2023. 6.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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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팝스타 마돈나(64)가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2023 셀러브레이션 투어'를 연기한다고 그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가 28일(현지시각) 밝혔다. 마돈나는 7월 15일 캐나나 밴쿠버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사진은 마돈나가 2019년 5월 4일 뉴욕 행사에 출연한 모습. 2023.06.2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의 슈퍼 팝스타 마돈나가 박테리아에 감염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CNN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돈나는 지난 24일 미국 뉴욕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마돈나가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 건강은 호전되고 있으나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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