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대구·경북 기업 체감경기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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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6월 대구·경북 지역 기업 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지수는 72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습니다.
지역별 업황 BSI의 경우 대구는 80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경북은 70으로 1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업황 전망 BSI는 대구가 72로 1포인트, 경북은 61로 4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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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기업들의 체감 경기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6월 대구·경북 지역 기업 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지수는 72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올랐습니다.
7월 업황 전망 지수는 63으로 전월 대비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역별 업황 BSI의 경우 대구는 80으로 전월 대비 2포인트, 경북은 70으로 1포인트 각각 상승했습니다.
업황 전망 BSI는 대구가 72로 1포인트, 경북은 61로 4포인트 각각 하락했습니다.
제조업의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23.8%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꼽아 가장 많았고 내수 부진 19.7%,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14.8%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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