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다릿재터널서 1톤 트럭, 승용차 들이받아…2명 사상
박건영 기자 2023. 6. 29. 17:58
(충주=뉴스1) 박건영 기자 = 29일 오후 1시42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다릿재터널에서 A씨(60대)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B씨(40대)의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50대 동승자 1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차선 변경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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