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스튜디오, 유통사업부문 영업정지

김응태 2023. 6. 29.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킷스튜디오(066410)는 라이브커머스, 오픈마켓 등 유통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0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0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계속된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돼 내부 노력으로 대책을 찾아봤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상황이 지속돼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버킷스튜디오(066410)는 라이브커머스, 오픈마켓 등 유통사업부문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0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04%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정지 사유에 대해 “계속된 매출 감소와 적자가 누적돼 내부 노력으로 대책을 찾아봤지만 가시적인 성과가 없는 상황이 지속돼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기존 주력 사업인 디지털비즈 및 콘텐츠유통사업 역량 강화, 신규사업 발굴 및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턴어라운드 전략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