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강원 중소기업 경기전망 제조업·비제조업 동반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월 강원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상승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계의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가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최선윤)가 29일 발표한 강원지역 중소기업 대상 '2023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2.7로 전월(73.9) 대비 8.8p 상승, 전년동월(81.2) 대비 1.5p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월 강원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상승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계의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가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강원중소기업회장 최선윤)가 29일 발표한 강원지역 중소기업 대상 ‘2023년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보면 7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82.7로 전월(73.9) 대비 8.8p 상승, 전년동월(81.2) 대비 1.5p 상승했다. 도내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전망이 동반 상승했다.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93.0으로 전월 대비 15.2p 상승, 비제조업은 75.8으로 전달 보다 4.7p 상승했다.
한편 6월 강원중소기업계의 주요 경영애로는 내수부진의 비중이 6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원자재가격 상승(57.9%), 인건비 상승(48.6%), 계절적 비수기(36.4%)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황선우 woo6745@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도 여왕’ 장미란, 문체부 2차관 깜짝 발탁
- 박지현 “황의조, 성희롱 2차 가해 시달려…SNS 피해물 보이는대로 신고할 것”
- ‘삼척~포항 55분’ 동해선 내년 개통 속도
- 원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불법 영업 재개 조짐에 칼 빼들었다
- 삼척 장호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2200만원에 팔려
- 합참, 공포탄 발사해 민통선 무단통과 저지한 초병 포상휴가 검토
- 윤 대통령 춘천 온 날 천공도 포착…“춘천 기 다스리러 왔다”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