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6월 FIFA 랭킹 28위로 하락…일본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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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각) FIFA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6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29.3점을 기록,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6월 A매치 2연전에서 페루(0-1 패)와 엘살바도르(1-1 무)를 상대로 1무1패에 그치며 FIFA 랭킹도 한계단 하락했다.
일본(1595.96점)은 20위에 자리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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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축구가 6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8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각) FIFA 공식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된 6월 남자축구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29.3점을 기록,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지난 4월 랭킹에서 1536.01점으로 27위에 자리했었다. 하지만 6월 A매치 2연전에서 페루(0-1 패)와 엘살바도르(1-1 무)를 상대로 1무1패에 그치며 FIFA 랭킹도 한계단 하락했다.
아르헨티나는 1843.73점으로 FIFA 랭킹 1위를 유지했다. 프랑스(1843.54점)가 간발의 차로 2위에 자리했다. 브라질(1828.27점), 잉글랜드(1797.39점), 벨기에(1788.55점), 크로아티아(1742.55점)가 그 뒤를 이었다.
일본(1595.96점)은 20위에 자리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국가 중 가장 높은 랭킹을 기록했다. 이란(1556.59점)은 22위, 호주(1530.45점)는 27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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