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초대석] 스타트업 해외 진출 위한 중기부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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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영 중기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중소, 스타트업들을 위한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정부 부처 바로, 중소벤처기업부입니다. 국내 스타트업이 더 넓은 시장으로 확장하도록 도울 뿐 아니라 세계 곳곳의 우수 인재들이 우리나라에서 사업을 펼치는 데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요. 중기부를 이끌고 있는 이영 장관 모셨습니다.
Q. 이번에 긴 해외일정을 소화했다고 들었다. 중동을 거쳐 프랑스에 있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4박 6일간 프랑스? 베트남 순방까지 동행했는데, 전반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신다면요?
- K벤처·스타트업 해외 교류에 힘싣는다
- 중동부터 프랑스·베트남까지, 순방 성과는
- 윤 대통령 "세일즈 외교, 대규모 투자 유치"
- 尹 "유럽서 9.4억 불 투자유치"
- 尹 "베트남 111건 MOU, 후속조치에 만전"
- "UAE·사우디와 협력관계 공고히"
- "佛 최대 스타트업 행사에 '올해의 국가'로 참여"
Q. 프랑스에서는 한국과 프랑스 청년 간 교류 증진을 위해 ‘한?불 미래 혁신 세대와의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분위기는 어땠나요?
- 韓·佛 미래 혁신 세대와의 대담, 분위기는
- 尹, 양국 청년과 만나 교류 증진 메시지 전달
- "320여 명 청중, 행사장 빈틈없이 채워"
- "글로벌 공동 문제 해결 위해 청년 교류 중요"
Q. 뷰티 분야 소상공인·중소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나요?
- 이영 장관, LVMH·로레알과 협력 방안 논의
- 로레알 '방한'…K뷰티테크 세력 확장
- "오늘 로레알 그룹 부회장과 서울서 만나"
- 이영 장관, 프랑스 코스메틱 밸리 방문
- 세계 최대 화장품 클러스터와 협력방안 논의
- '명품제국' LVMH, K-스타트업에 비결 전수
- "아르노 회장, K스타트업에 기대감 보여"
- "프랑스와 K뷰티산업 진흥 협력"
Q.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은 무엇인가요?
- 베트남, K스타트업 키울 '기회의 땅'?
- 지난해 12월 韓·베트남 수교 30주년
- 양국 관계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
- 베트남, 韓 3대 교역 국가…벤처 진출 활발
- 1992년 수교 이후 교역량 '175배 증가'
- 베트남 매년 경제성장률 연평균 7% '육박'
- "대중 수출 감소…베트남, 대체시장으로 부상"
- "우리 중기·벤처에 새로운 기회로 작용"
- "창업생태계 개방성 확보 위해 협력 필수"
- "뷰티·푸드 등 소비재 중소기업 수출호조 기대"
Q.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얻은 구체적 성과 중, 한국과 베트남 우수 스타트업·인재의 양국 상호 진출 지원방안이 눈에 띄던데 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韓-베트남 상호 진출 지원방안, 어떤 내용?
- "베트남 스타트업, 韓에 관심 높은 편"
- 지난 22일, 영테크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개최
- 동남아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20개팀 참가
- "9월 중 KSC하노이 개소 계획"
- "양국 간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 위해 노력할 것"
Q. 많은 스타트업들이 유럽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싶어도 구체적인 방법도 모르고 엄두가 안 나서 아예 시작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인가요?
- 스타트업 해외 진출 위한 중기부의 역할은
- 9개 글로벌 기업과 K스타트업 공동 육성·지원
- 9개 글로벌 기업, 구글·엔비디아·MS 등
- 현지 안착 지원하는 K스타트업 센터 조성
- 각국 재외공관과 협업 활동 추진
- 외국인 창업자의 국내 창업 및 정착 위해 지원
- "해외자본 유치 위한 글로벌 펀드 지속 확대할 것"
Q. 하반기 해외 방문 계획과 구체적으로 기대하는 성과는 무엇인가요?
- 올 하반기 해외 방문 계획 있다면?
- "중소기업 신시장 개척 위한 협력 지속 확대"
- "UAE·사우디와 韓기업 중동 진출 공동 지원"
- "사우디 투자부, 韓 기업 전폭 지원 약속"
- 교역 분야 협력, '투자·금융' 협력 지속해야
- 오는 11월 8일~10일 'COME UP' 개최
- "국내 대표 스타트업 행사에 중동 관계차 초청"
Q. 이제 국내 이슈를 짚어보죠. 지난해 10.29 사고를 겪은 이태원 상인들이 많이 어려워했었는데, 최근 들어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어떠한 노력을 해왔나요?
- 이태원 상권 회복세?…4월부터 유동인구 증가
- 이태원 상권, 매출액·유동인구 70%대 회복
- 기지캐 켜는 이태원, 상권 살리기 위한 노력은
- "이태원, 사고 이후 매출 30% 수준까지 급락"
- "경영난 해소 위해 현장과 소통하며 지원"
- 올 1월 '원스톱지원센터' 설치해 상인들 도와
- 올 3월, 상권 회복 위한 '헤이, 이태원' 추진
- 상인 플리마켓·경품행사·전시회 등 진행
Q. 내년도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우려가 굉장히 큰데, 이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 인상률 0% vs. 26.9%…최저임금 협상 난항
- 최저임금 인상, "심사숙고" vs. "물가인상분 고려"
- 인건비 걱정에 속 타는 소상공인들, 어떻게?
-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수 해마다 증가"
- "자영업자들, 인건비 부담에 고용 포기하기도"
Q. 오는 10월부터 납품대금 연동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 납품대금연동제 시행 'D-97', 준비는
- 중소·벤처 경쟁력 강화 위한 규제 개선 지속
- 중소기업계, 2008년부터 법제화 요구
- 납품대금연동제, 14년 만에 도입되나
- 납품대금연동제, 90일 이내·1억원 이하 예외
- "거래별 특성 고려해 사각지대 보완책 설정"
- "경제단체들, 연동제 위해 원팀으로 활동"
Q.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앞으로의 각오는 무엇인가요?
- '중기부 장관' 이영, 앞으로의 목표 또는 계획은
- "30년 사회생활 중 가장 치열하게 살아온 기간"
- "납품단가연동제·복수의결권 제도 등 성과"
- "향후 업계의 고질적 문제 집중 해결할 예정"
- "우리 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정책 추진할 것"
- "80조 원 금융지원 대책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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