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 '리턴 얼라이브' 2차 비공개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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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는 온라인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7월 7일 오후 4시까지 9일간 진행되며 서버다운 없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한다는 배경 스토리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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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오는 7월 7일 오후 4시까지 9일간 진행되며 서버다운 없이 24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위해서 버려진 땅에 있는 자원과 물자를 확보한다는 배경 스토리를 지녔다. 용병 길드의 일원으로서 대격변 이후 유독 가스로 뒤덮인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과 기술을 수집하면서 버려진 땅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루트 슈터 장르 게임으로 PvP와 PvE 전장이 분리돼 유저 개인 선호에 따라 선택, 전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 가지 다른 용병 캐릭터 중에서 선택해 장비, 모듈 및 유전자 개조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PvP 모드는 8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5분간의 데스매치를 진행하는 '솔로 데스매치', 14명의 플레이어가 탈출해야 하는 '서바이벌'이 제공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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