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유럽 거점 마련…런던에 첫 해외사무소

최진석 2023. 6. 29.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미국의 오픈AI가 영국 런던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립했다.

오픈AI는 런던에 첫 해외사무소를 연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픈AI가 해외사무소를 두는 것은 2015년 설립 후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미국의 오픈AI가 영국 런던에 첫 해외사무소를 설립했다. 유럽에 거점을 마련해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생성형 AI 규제에 속도를 내는 유럽의 정책입안자들과 긴밀하게 교류해 자사에 유리하게 정책을 끌어내겠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

오픈AI는 런던에 첫 해외사무소를 연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픈AI가 해외사무소를 두는 것은 2015년 설립 후 처음이다.

런던에는 구글의 AI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딥마인드 본사도 있다. 구글과 오픈AI 사이의 기술 개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실리콘밸리=최진석 특파원 iskra@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