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린 박수홍, 아이돌인 줄 “23세 연하 내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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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53)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SNS에 "다홍애비의 변신"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귀걸이와 반지까지 착용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30)는 자신이 박수홍의 메이크업·의상·헤어를 직접 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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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연하 아내와 결혼 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53)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9일 자신의 SNS에 “다홍애비의 변신”이라고 적고 사진 2장을 올렸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키우는 애묘인으로, 다홍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 박수홍은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귀걸이와 반지까지 착용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30)는 자신이 박수홍의 메이크업·의상·헤어를 직접 해준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순간 아이돌 멤버인줄 알았다”, “장가가시더니 더 밝아지시고 어려지셨다”, “앞머리 내리시니 청년 같아요”, “어린 아내 내조의 힘?”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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