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얼굴에 피멍 자국+옷은 흙투성이 무슨 일?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6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우산을 쓴 채 음료를 마시며 한 곳을 바라봤다.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황정음의 흰옷은 흙투성이가 됐고, 얼굴에는 피멍과 흙 자국 등이 묻어 있다. 황정음은 초췌한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 촬영 파이팅”, “언니 얼굴에 뭐 난 거예요?”, “언니 얼굴에 지지 묻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펜트하우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연출이 재회한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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