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에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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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29일 곡성읍 소재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 총 66억원(국비 30억원, 군비 36억원)이 투입돼 곡성읍 일원에 들어섰다.
실내체육관 1동과 체력단련실, 론볼장, 가족샤워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곡성군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곡성군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문화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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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곡성군은 29일 곡성읍 소재 반다비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년간 총 66억원(국비 30억원, 군비 36억원)이 투입돼 곡성읍 일원에 들어섰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92㎡ 규모로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실내체육관 1동과 체력단련실, 론볼장, 가족샤워실, 장애인 전용 화장실, 곡성군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곡성군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문화공간이 마련됐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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