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체납 차량 대거 적발…4,500만 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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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와 과태료 등을 상습적으로 미납한 차량이 합동 단속에서 대거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국교통공사 등과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전역에서 체납차량 단속을 벌여 340여 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체납한 차량입니다.
지난 2월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의 8% 수준인 25만 6천여 대로, 체납액은 약 609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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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와 과태료 등을 상습적으로 미납한 차량이 합동 단속에서 대거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국교통공사 등과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전역에서 체납차량 단속을 벌여 340여 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통행료 20회 이상 체납한 차량입니다.
단속 결과 체납 정도가 심한 260대를 영치·3대를 견인했고, 81대에 대해서는 영치예고 했습니다.
또 체납 세금과 과태료 4,5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습니다.
지난 2월 기준 서울시 자동차세 체납 차량 대수는 서울시 전체 등록 차량의 8% 수준인 25만 6천여 대로, 체납액은 약 609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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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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