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 · 작가 정서경, 미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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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씨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을 발표했는데,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박해일 씨가 명단에 올랐고 정서경 작가도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습니다.
박해일 씨와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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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일 씨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습니다.
미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올해 신입 회원 초청자 398명을 발표했는데, 한국 배우로는 유일하게 박해일 씨가 명단에 올랐고 정서경 작가도 신입 회원 제안을 받았습니다.
박해일 씨와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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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의 30대 친모에게 영아살해죄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친모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인 친부도 살인 방조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영아의 친모인 A 씨는 2018년과 2019년 병원에서 아기를 낳은 뒤 다음 날 숨지게 하고 자기 집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 온 혐의를 받습니다.
이미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A 씨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또다시 아이를 갖게 되자 범행을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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