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과우회, 2023년 제1차 원자력원로포럼 개최 外

송복규 기자 2023. 6. 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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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우회는 이달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의 과학과 선동의 유형'을 주제로 2023년도 제1차 원자력원로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성균관대, 서울여대와 함께 다음 달 4~7일 동안 '2023년 KISTI-성균관대-서울여대 고성능컴퓨팅(HPC)·인공지능(AI) 여름학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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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 촬영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내에 오염수를 저장해 놓은 저장 탱크들 모습./연합뉴스

■과우회는 이달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의 과학과 선동의 유형’을 주제로 2023년도 제1차 원자력원로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자력원로포럼은 원자력과 과학기술계 전문가들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모임이다. 이번 포럼은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금동권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성균관대, 서울여대와 함께 다음 달 4~7일 동안 ‘2023년 KISTI-성균관대-서울여대 고성능컴퓨팅(HPC)·인공지능(AI) 여름학교’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STI가 보유한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미래인재들의 HPC와 AI 활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28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IBK기업은행, 독일 잘란트주 정부와 국내 스타트업의 유럽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IBK창업공장 혁신창업기업들의 유럽 진출과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KIST는 독일 잘란트주에 유럽연구소를 설치해 국내 스타트업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2023년 하반기부터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영국 런던에서 영국 과학혁신기술부(DSIT)와 ‘제15차 한-영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양국은 우주와 핵융합, 합성생물학, 양자기술 분야 등 최신 과학기술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한국연구재단과 영국왕립학회 간 기초과학 분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협력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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