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문학·대전·사직 경기, 장맛비로 우천 취소

박윤서 기자 2023. 6.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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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9일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잠실(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문학(LG 트윈스-SSG 랜더스), 대전(KT 위즈-한화 이글스), 사직(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오전부터 장마로 인해 줄기차게 비가 내렸고 결국 오후 3시 45분 잠실 경기, 오후 4시 10분 문학과 대전 경기, 오후 5시 20분 사직 경기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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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키움-KIA전만 시작 앞둬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022.07.31.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2022.07.31.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5경기 중 4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29일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잠실(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 문학(LG 트윈스-SSG 랜더스), 대전(KT 위즈-한화 이글스), 사직(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오전부터 장마로 인해 줄기차게 비가 내렸고 결국 오후 3시 45분 잠실 경기, 오후 4시 10분 문학과 대전 경기, 오후 5시 20분 사직 경기가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유일하게 광주(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경기만 시작을 앞두고 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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