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지사, 강원출신 차관 장미란·김완섭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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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중앙부처 차관으로 선임된 원주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와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통일부 장관과 국민권익위원장 등 15명의 장·차관 인사안이 발표된 가운데 원주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와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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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중앙부처 차관으로 선임된 원주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와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에게 축전을 보냈다.
통일부 장관과 국민권익위원장 등 15명의 장·차관 인사안이 발표된 가운데 원주 출신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와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내정됐다.
김 지사는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내정자에게 “그동안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내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강원도 국비 9조원 시대를 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국가 재정 운용을 총괄하는 입장에서 강원도민들의 열망과 응원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내정자에겐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교수님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 강원도민들에게 희망이 됐다”며 “앞으로도 체육 강국, 문화관광 융성을 위해 더 큰 역할을 수행하시면서 강원도민들의 열망을 살펴주시길 기원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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