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병원,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의료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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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배를 타는 상선 선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이 체결됐다.
센텀의료재단 부산센텀병원(이사장 박종호)은 지난 26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정양해운 대표이사) 회의실에서 이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선원·가족에 대한 건강 보호와 의료 지원, 홍보 협력 등을 위해 두 기관 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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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배를 타는 상선 선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이 체결됐다.
센텀의료재단 부산센텀병원(이사장 박종호)은 지난 26일 부산 중구 중앙동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회장 이창민·정양해운 대표이사) 회의실에서 이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선원·가족에 대한 건강 보호와 의료 지원, 홍보 협력 등을 위해 두 기관 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센텀병원은 이에 따라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병원에 왔을 때 불편 없이 신속히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진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부산센텀병원의 의료지원 서비스 관련 사항과 홍보활동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협회는 선원 공급 등 선박 운항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종합 제공하는 선박관리업체 150여 곳이 회원사로 있다. 이들 업체는 선박 2000여 척, 선원(대기 인력 포함) 7000여 명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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