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의 6월 기업 체감경기가 약간 개선됐으나 여전히 경기침체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의 제조업 업황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2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다.
매출BSI는 6월 77로 전월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은 79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66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63으로 4포인트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6월 기업 체감경기가 약간 개선됐으나 여전히 경기침체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조사 결과 이번달 충북의 제조업 업황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2로 전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았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73을 기록했다.
매출BSI는 6월 77로 전월에 비해 1 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전망은 79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하락했다.
자금사정BSI는 6월 78로 전월에 비해 8포인트 올랐고 다음달 전망 78도 전월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다.
충북도내 제조업체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내수부진, 인력난·인건비상승 등을 경영애로사항으로 꼽았다.
비제조업 업황BSI는 66으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63으로 4포인트 하락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의조, 자필 입장문 공개 "최초 작성 글, 사실무근…선처 없어"
- 여고 훔쳐보며 야산에서 '음란행위'…자율학습하던 학생에 발각
- "친모와 진술 달라"…'냉장고 영아살해' 친부도 입건·친모는 살인죄(종합)
- 지인 화장실 간 사이 가방 '꿀꺽'…1억 6천만원이 사라졌다
- "인천공항 항공기에 폭탄 싣겠다" 협박한 몽골 10대들
- 유병호 "단군이래 가장 많이 보고 혼자 안눌러"…野와 설전[영상]
- 마을 주민 위협한 떠돌이 개의 최후…엽사에 사살
- 부사관 아내 살인사건, '보험사기방지법 위반' 혐의도 적용
- 장미란 차관 "스포츠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체육인 복지 살필 것"
- 세월호 지원금 부당 사용 혐의…시민단체 대표 검찰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