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노비츠키' 한정반, 4만7천장 예약판매…"힙합으로 이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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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36·Beenzino·임성빈)가 7년 만에 발매하는 새 정규 음반 '노비츠키(NOWITZKI)'의 한정반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에 따르면, 빈지노가 오는 7월3일 발매하는 '노비츠키'의 한정반은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4만7000장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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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래퍼 빈지노(36·Beenzino·임성빈)가 7년 만에 발매하는 새 정규 음반 '노비츠키(NOWITZKI)'의 한정반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바나)에 따르면, 빈지노가 오는 7월3일 발매하는 '노비츠키'의 한정반은 예약 판매 시작 일주일 만에 4만7000장을 판매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빈지노의 '노비츠키'는 힙합 장르 음반으로 2만장의 판매량을 넘기 어려운 최근 수년동안의 음반 시장 상황 가운데 솔로 뮤지션으로서 주목할 만한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노비츠키'는 지난 19일 사전 예약 첫 날부터 알라딘 종합 주간판매순위 1위, 예스24에서는 CD/LP종합 판매순위 1위, 가요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반반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된 '노비츠키' 한정반에는 해당 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보너스 트랙을 포함 20곡이 실렸다. 한정반은 오는 30일까지만 예약 가능하다.
한편, 이번 음반엔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미국의 R&B 싱어송라이터 커셔스 클레이, 미국 레이블 TDE의 싱어송라이터 랜스 스카이워커를 비롯 김심야, 오이글리(oygli), Y2K92, 백현진, 이오공(250) 등이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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