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신임 차관, 이권카르텔과 과감히 싸워야"
2023. 6. 29. 17:40
임보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차관으로 내정된 대통령실 비서관들에게 약탈적인 이권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년여 간 근무했던 내정자들을 격려하면서 이권카르텔을 깨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자 국민께 해드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당하고 불법적인 카르텔을 깨고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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