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추진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6.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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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이 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음식물, 분뇨,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민간투자유치와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에 바이오가스화 시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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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민간투자사업이 적격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음식물, 분뇨,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민간투자유치와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에 바이오가스화 시설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럴 경우 연간 3만 5천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연간 만 4600여 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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