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7월 통안증권 12조9000억 발행

남주현 기자 2023. 6. 2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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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7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12조9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6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확대한 수준이다.

91일물은 1조6000억원, 1년물은 1000억원, 2년물은 4000억원, 3년물은 1000억원 늘었고, 모집 방식은 2000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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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확대

(제공=한국은행)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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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한국은행은 7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12조9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11조6000억원이며, 모집 발행예정액(범위)은 1조~1조3000억원이다

6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확대한 수준이다. 91일물은 1조6000억원, 1년물은 1000억원, 2년물은 4000억원, 3년물은 1000억원 늘었고, 모집 방식은 2000억원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jh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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