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인공지능 특성화 서비스 4년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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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 특성화 부문에 대해 산업적·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국가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대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학-인공지능 특성화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호남대 인공지능 특성화 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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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호남대학교가 인공지능(AI) 특성화 부문에 대해 산업적·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아 국가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호남대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23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대학-인공지능 특성화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공지능 특성화 대학인 호남대는 이번 평가에서 전교생이 15학점 이상의 인공지능 교과목을 의무 이수하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했고 인공지능 캠퍼스를 구축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로봇드론공학과를 신설했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궁금한 수요일-IT알못들을 위한 시간' 신기술 시리즈 특강, 인공지능 큐브 캠프 등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호남대 인공지능 특성화 서비스 대상 수상은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이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은 "인공지능 특화대학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인재를 양성하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민이 인공지능 분야에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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