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장대높이뛰기 한두현·수영 이희은,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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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단소속 한두현(육상·30), 이희은(수영·26)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한두현 선수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장대높이뛰기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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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
대전시설관리공단은 공단소속 한두현(육상·30), 이희은(수영·26)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한두현 선수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장대높이뛰기 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장대높이뛰기의 아시안게임 출전 기준기록은 5m30으로 현재 국내에서 기준기록을 넘는 선수는 한두현 선수가 유일하다.
수영의 이희은 선수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되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 개인혼영(200, 400m)과 접영(200m)종목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해 국가와 대전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는 꾸준한 성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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