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코치, 총체적 위기 KIA 1군 마운드 다시 책임진다

이석무 2023. 6.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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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KIA타이거즈 잔류군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컴백한다.

KIA 구단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김종국 감독의 요청으로 서재응 잔류군 코치의 보직을 1군 투수 코치로 변경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시즌 1군 투수코치를 맡았던 서재응 코치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잔류군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올 시즌 투수진이 총체적인 위기에 빠지면서 순위가 8위까지 추락하자 마운드를 살리기 위해 서재응 코치가 급히 1군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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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KIA타이거즈 코치.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서재응 KIA타이거즈 잔류군 코치가 1군 투수코치로 컴백한다.

KIA 구단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김종국 감독의 요청으로 서재응 잔류군 코치의 보직을 1군 투수 코치로 변경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올 시즌 1군 투수진을 이끌어온 정명원 코치는 서재응 코치와 자리를 맞바꿨다.

서재응 코치는 2018시즌부터 친정팀 KIA 코치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1군 투수코치를 맡았던 서재응 코치는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잔류군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올 시즌 투수진이 총체적인 위기에 빠지면서 순위가 8위까지 추락하자 마운드를 살리기 위해 서재응 코치가 급히 1군으로 복귀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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