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정 민선 8기 최고 성과는 '충청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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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9일 민선 8기 1주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대 성과는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 확정이다.
도는 △충북의 새이름 '중심에 서다' 선정 △최단기간 최대실적 투자유치 달성 △출생신고 증가율 전국 1위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어쩌다 못난이 김치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의료비 후불제 추진 △지역혁신 RISE 시범지역 선정 △청남대 전면 개방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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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9일 민선 8기 1주년 충북도정 10대 핵심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대 성과는 충청권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 확정이다. 대전과 세종, 오송, 청주도심, 청주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새로운 교통축이 만들어진다.
청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지고, 청주를 중심으로 한 철도 대중교통 시대가 도래한다.
둘째로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 정부계획 반영이다. K-바이오 스퀘어는 2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송에 산·학·연·병이 집적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셋째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본격 시동과 중부내륙특별법 입법 추진이다.
도는 △충북의 새이름 '중심에 서다' 선정 △최단기간 최대실적 투자유치 달성 △출생신고 증가율 전국 1위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어쩌다 못난이 김치 국가브랜드대상 선정 △의료비 후불제 추진 △지역혁신 RISE 시범지역 선정 △청남대 전면 개방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김영환 지사는 "민선 8기 1년 동안 이룬 성과는 충북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이자 더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물"이라며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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