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청소년 정동원의 글로벌 인생 체험 학습기
2023. 6.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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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구생활> 몽골 탐구생활 시작!지난 20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 7화에서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정동원과 이경규가 세 번째 나라 몽골로 향했다. 지구탐구생활> 지구탐구생활>
정동원과 이경규는 몽골인 부부로부터 한국과 달리 몽골에서는 방학이면 시골에서 빡빡하게 일을 하며 '게르(유목민이 생활하는 이동식 집)'에서는 전기도, 휴대폰도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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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탐구생활> 몽골 탐구생활 시작!
지난 20일 방송된 MBN <지구탐구생활> 7화에서는 발리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 정동원과 이경규가 세 번째 나라 몽골로 향했다. 이들은 한국어가 유창한 몽골인 부부와 함께 독특한 몽골 현지 음식에 적응해 나갔다. <지구탐구생활>은 매주 화요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 세 번째 일터는 몽골
발리 이후 영상 통화에서 이경규는 다음 행선지를 궁금해 하는 정동원에게 “가서 똥이나 치우면 돼”라고 장난스럽게 앞으로 펼쳐질 생고생을 예고했다. 더욱이 이경규는 정동원에게 “숙제를 내주겠다”며 특히 “미안합니다”, “잘못했어요”라는 ‘사과 패키지’ 단어를 필수 암기해오라는 조언(?)도 건넸다.
마침내 몽골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국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한 덕분에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몽골인 부부를 공항에서 만나,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간판과 한국식 프랜차이즈 마켓이 즐비한 모습을 발견한다. 심지어 울란바토르 내 비틀스 광장에서 “경규 오빠”, “저 정동원 팬이에요”라고 한국어로 또렷하게 말하는 몽골인 팬을 만나기도.
# 색다른 몽골 현지 음식에 도전!
식당에 들어간 두 사람은 몽골의 대표 요리인 양고기와 몽골 콜라를 주문했다. 사실 이경규는 양고기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던 터. 정동원이 이경규를 걱정했지만, 이경규는 “도전해 보자고. 그 나라 왔으면 그 나라 음식을 먹어 봐야 해”라고 남다른 소신을 피력했다. 주변의 걱정스러운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경규는 몽골 콜라를 비롯해 양고기로 만들어진 몽골식 튀김만두 등에 도전했고, 몽골에서 맛보는 새로운 양고기 맛에 감탄을 보내며 몽골의 문화를 접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동원과 이경규는 몽골인 부부로부터 한국과 달리 몽골에서는 방학이면 시골에서 빡빡하게 일을 하며 ‘게르(유목민이 생활하는 이동식 집)’에서는 전기도, 휴대폰도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큰 혼란에 빠지고 만다. 전화를 하려면 산 정상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충격을 받은 두 사람에게 몽골인 부부는 그들에게 “덕분에 아이들이 잘 놀 수 있지 않느냐”는 말을 건넸다.
# 몽골 현지 가정의 모습은 어떨까?
두 사람은 몽골인 부부의 집에 도착해, 2층 침대를 두고 잠자리 게임을 펼쳤다. 발리에서 이경규와 잠자리 쟁탈전을 벌인 적이 있던 정동원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겼음에도 센스 있게 2층을 선택했다. 이에 놀라는 이경규에게 정동원은 “많은 것을 깨달았다”고 답해, 이경규로부터 “정동원이 사람됐네”라는 흡족한 반응을 끌어냈다.
정동원이 몽골에서는 어떤 직업이 인기 있는 신랑감이냐고 물어보자, 몽골인 부인은 씨름선수를 꼽았다. 이에 이경규가 정동원을 가리키며 “이런 사위는 어때요?”라고 묻자, 몽골인 부인은 머뭇거리며 “좀 남자답게 바꿔야 한다”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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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8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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