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내달 1일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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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소방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하천·계곡 등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소방은 지난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고 현장 응급처치 266건, 안전조치 2836건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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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 자격증 소지자와 의용소방대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 231명으로 구성됐다.
도내 하천·강·계곡 등 물놀이 사고가 빈번한 21곳에 배치돼 인명구조는 물론 수풀 제거와 주변 환경정리 등 안전 확보에 나선다.
소방 관계자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하천·계곡 등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북소방은 지난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고 현장 응급처치 266건, 안전조치 2836건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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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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