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구례 관광 랜드마크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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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례군의 미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구례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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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구례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구례군의 미래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강연은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구례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의는 구례 관광의 현주소와 지난 30년의 구례 관광의 여정과 성과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유하고, 지역 관광 브랜드 전략과 성공 조건의 대안을 제시하는 유익한 강연이였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강 교수는 지역자원·새로운 가치의 재발견을 통한 관광활성화와 자원과 자원,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가치와 관광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생각과 혁신으로 시대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군의 미래 지역 관광에 대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향후 지역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발전 정책 발굴과 기획 역량을 향상시켜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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