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혹서기·우기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사고예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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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는 29일 지역 내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포항지역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 지역건설업체 참여 독려,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으며, 혹서기 및 우기 예보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예방 및 건설 현장 관련 민원 대응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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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포항시는 29일 지역 내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포항지역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감리단장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 지역건설업체 참여 독려,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 마련 등을 요청했으며, 혹서기 및 우기 예보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예방 및 건설 현장 관련 민원 대응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김복수 포항시공동주택과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대형공사인 만큼 지역건설업체 참여와 인력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라고, 공동주택 품질 관리와 각종 건설 현장 관련 민원 대응에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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