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여자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아이티전 티켓 30일 예매 시작

금윤호 기자 2023. 6.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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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0일 개최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열리는 출정식 경기 예매가 30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8일(토) 열리는 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7월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겸한 월드컵 직전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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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KFA)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다음 달 20일 개최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열리는 출정식 경기 예매가 30일부터 시작된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7월 8일(토) 열리는 여자축구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입장권을 3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7월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 경기를 겸한 월드컵 직전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 종료 직후 공연과 출정식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 아이티의 평가전 입장권은 30일 오후 7시부터 대한축구협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가격은 구역별로 W석(지정석) 3만 원, E석(비지정석) 2만 원이다. 휠체어석은 1만 원이며 보호자석은 2만 원에 판매된다. E석에 한하여 청소년과 장애인은 50% 할인된다. 이날 경기에서 N석과 S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예매를 통해 티켓이 매진되지 않을 경우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경기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하며, 휠체어석과 동반자석은 복지카드 소지 여부와 휠체어 탑승 확인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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