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 입주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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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은 28일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입주할 10개의 기업이 선정돼 하반기부터 실증단지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나 농업용 로봇, 온실관리 솔루션, 에너지 절감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증을 통해 신기술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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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 전라남도 고흥군은 28일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실증단지에 입주할 10개의 기업이 선정돼 하반기부터 실증단지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다고 29일 밝혔다.
혁신밸리 실증단지는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나 농업용 로봇, 온실관리 솔루션, 에너지 절감모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실증을 통해 신기술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실증단지 입주기업은 임대료, 수도광열비, 재료비, 실증장비 대여료 등 실증단지 활용 시 소요되는 비용의 50%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입주 공간에 원하는 관련 기술·제품을 실증할 수 있으며,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전문 실증서비스 사업, 기자재 상용화 등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흥군은 내달 중순 10개 입주기업에 대한 계약 체결을 진행하며, 기업들은 계약 체결 후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스마트팜사업소 관계자는 “실증단지 관리 방안 및 실증서비스 체계화를 통해 전남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의 안정적 운영에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흥=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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