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직장인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전문화재단 전경./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직장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2023 토닥토닥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2년차를 맞은 ‘토닥토닥문화예술학교’는 지역 내 직장인 대상 심리적‧정서적 피로 완화와 건전한 조직 문화 조성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이루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문화예술교육단체는 6~12월 7개월 동안 지역 내 직장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술, 음악, 공예, 무용(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90회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참여기관인 이효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직문화혁신실장은 “바쁜 일상과 고단한 업무로 휴식과 위로가 절실한 지역 직장인들이 함께 교육을 들으며 쉼을 느낄 수 있는 ‘토닥토닥문화예술학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기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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