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몰던 70대 할머니, 돌연 노점으로 돌진…'2명 중경상'

장지민 2023. 6. 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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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나오던 차량이 맞은편 노점으로 돌진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8일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4시23분 시장에서 A(70·여)씨가 운전하는 벤츠 차량이 주차장 출입구 앞 노점을 덮쳤다.

이 사고로 주차장 출입구 맞은편에서 건어물 등을 파는 노점주인 B(75·여)씨가 양쪽 무릎 아래 개방성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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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주차장에서 나오던 차량이 맞은편 노점으로 돌진해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8일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4시23분 시장에서 A(70·여)씨가 운전하는 벤츠 차량이 주차장 출입구 앞 노점을 덮쳤다.

이 사고로 주차장 출입구 맞은편에서 건어물 등을 파는 노점주인 B(75·여)씨가 양쪽 무릎 아래 개방성 골절 등으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수석에 탄 C(80)씨는 안면부 타박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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