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금융소비자권익대상에 '신한은행'…7월6일 시상식

오상헌 기자 2023. 6. 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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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 공모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상)으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6개 금융협회가 후원해 올해 제정된 이 상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 선 금융회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 사례를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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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초청 조찬간담회

'2023 대한민국 금융소비자권익대상' 공모에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영예의 대상(금융위원장상)으로 선정됐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6개 금융협회가 후원해 올해 제정된 이 상은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 선 금융회사와 임직원을 선정해 격려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 우수 사례를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이번 공모에는 은행과 보험, 카드, 저축은행, 증권회사 등 24개 금융회사에서 38개의 신청작을 접수했으며, 심사 결과 대상에는 신한은행이 최종 선정됐다.

부문별로는 △소비자권익상품상 KB국민은행·롯데카드 △금융소비자보호상(불법금융피해예방상) 토스뱅크·NH투자증권·웰컴저축은행 △소비자교육상 NH농협은행·교보생명 △금융분쟁예방·조정상 삼성화재 등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한다.

머니투데이는 이와 별도로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일선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6개 금융협회장, 금융회사 CEO(최고경영자) 및 CCO(최고고객책임자)들을 초청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듣고 의견을 주고받는 조찬 간담회 자리도 마련해 같은날 진행한다.

◇금융감독원장 초청 '금융소비자권익증진 간담회' 일시·장소: 7월6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2023 금융소비자권익대상 시상식 일시·장소: 7월6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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