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결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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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9일 '시중은행 전환을 결정하고 금융당국의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 시중은행 전환 신청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TF에서 은행권 경쟁 촉진의 방안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슈를 제기했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관련 내부적으로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를 진행했다"면서 "향후 금융당국의 방침이 구체화되면 보다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정확한 답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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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29일 '시중은행 전환을 결정하고 금융당국의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 시중은행 전환 신청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에서 은행권 경쟁 촉진의 방안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슈를 제기했다.
대구은행은 "시중은행 전환 관련 내부적으로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를 진행했다"면서 "향후 금융당국의 방침이 구체화되면 보다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정확한 답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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