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서울드라마어워즈 후보...수지, 女연기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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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은 29일 홈페이지에 올해 국제경쟁부문 노미네이트 명단을 공개했다.
이중 '안나'는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국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안나 슈트와 함께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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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측은 29일 홈페이지에 올해 국제경쟁부문 노미네이트 명단을 공개했다. 44개국에서 출품된 344편의 작품 중 최종 후보작(자)이 베일을 벗었다.
이중 '안나'는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미니시리즈)과 개인상(여자연기자)이다. 작품상을 놓고 '재벌집 막내아들', '1985', '어딕트', '레거시' 등과 겨룬다.
수지는 여자연기자 후보다. 그는 '국제 에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안나 슈트와 함께 노미네이트 됐다. 리우이페이(유역비)도 본상 후보로 뽑혔다.
'안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다. 수지가 주인공 안나 역할을 맡아 호평 받았다.
다수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종상 시리즈 영화 감독상을 수상했다, 올해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선 여자 배우상, 새로운 여자 배우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드라마 시상식이다. 오는 9월 21일 KBS홀에서 최종 수상작(자)을 발표한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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