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열애설은 안 날듯···임윤아 애교에 “뭐 하는 거?”

김지우 기자 2023. 6.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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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이준호가 임윤아의 ‘천사랑’ 텐션에 당황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에는 ‘‘킹더랜드’ 첫 촬영, 제주도 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임윤아는 제주에 위치한 호텔에서 ‘킹더랜드’ 촬영에 임했다. 임윤아는 “여기는 제주도 ‘킹 호텔’이다. 방송에서는 서울 호텔로 나온다”고 전했다. 담당 PD가 유니폼 입은 모습을 칭찬하자 임윤아는 “천사랑입니다. 친절사원 배지예요”라며 극에 몰입했다.

유튜브 채널 ‘임윤아 오피셜’ 캡처



다음날 임윤아와 이준호는 제주의 자연 속에서 촬영을 준비했다.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서 있기만 해도 드라마 장면 같은 비주얼이 완성됐다.

이후 임윤아는 거울로 미모를 체크하며 극 중 천사랑의 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콧노래를 불렀다. 활짝 미소를 머금은 채 손으로 하트를 만들기도 했다.

이를 흘깃 쳐다본 이준호는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머쓱한 임윤아가 “한번 해본 거다”고 하자 이준호는 웃으며 “뭐 하는 거야? 아 하트 한 거야?”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임윤아는 “머리 어떻게 되나 해봤다”며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 했다. 답을 들은 이준호는 쿨하게 자리를 떴다.

한편 임윤아, 이준호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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