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개 도살장 적발..업주 등 2명 경찰 고발
정자형 2023. 6. 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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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수십 년간 불법적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해 온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와치독은 오늘(29일) 익산 목천동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하던 60대 남성과 자신이 기르던 개를 도살장에 맡긴 7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현장에서 냉장고에 보관 중인 동물 사체와 도살용 도구가 발견됐으며 도살장 내에서 사육 중이던 개 35마리는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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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에서 수십 년간 불법적으로 개 도살장을 운영해 온 업주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와 와치독은 오늘(29일) 익산 목천동에서 개 도살장을 운영하던 60대 남성과 자신이 기르던 개를 도살장에 맡긴 70대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에 따르면, 현장에서 냉장고에 보관 중인 동물 사체와 도살용 도구가 발견됐으며 도살장 내에서 사육 중이던 개 35마리는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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