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트레블 달성한 맨시티, 팀 가치도 전 세계 1위… 유일한 10억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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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FA컵) 우승을 이룬 맨체스터 시티의 가치는 전 세계를 포함해도 압도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29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가치가 높은 클럽팀 TOP 20을 나열했다.
맨시티는 10억 9,000만 유로(약 1조 5,631억 원)를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가치를 차지했다.
맨시티의 가치는 높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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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유러피언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FA컵) 우승을 이룬 맨체스터 시티의 가치는 전 세계를 포함해도 압도적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29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는 전 세계 가치가 높은 클럽팀 TOP 20을 나열했다.
1위는 맨시티가 차지했다. 맨시티는 10억 9,000만 유로(약 1조 5,631억 원)를 기록하며 어마어마한 가치를 차지했다. 유일하게 10억 유로를 넘어간 팀으로 남았다.
맨시티의 가치는 높을 수 밖에 없다. 올 시즌 성적은 잉글랜드와 유럽을 통틀어 압도적이었다.
또한, 많은 스타들이 즐비하다. 전 세계 최고 가치를 자랑하는 엘링 홀란을 비롯해 케빈 더 브라위너, 필 포든, 케빈 더 브라위너, 후벵 디아스, 에메르송 등 각 포지션마다 최고 가치를 자랑하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아스널이 9억 7,600만 유로(약 1조 4,000억 원)로 2위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맨시티에 밀려 리그 2위를 차지했지만, 수많은 영건들의 탄생과 성장으로 팀 미래는 밝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는 6억 1,700만 유로(약 8,850억 원)로 11위를 기록하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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