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AI 플랫폼' 이브이파킹서비스, 코넥스 신규 상장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 모빌리티 AI(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이브이파킹서비스(대표 김정수)가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이브이파킹서비스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오는 7월5일부터 개시된다. 지정자문인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액면가는 100원, 평가가격은 3000원이다.

김정수 이브이파킹서비스 대표는 "창립 1년 10개월 만에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면서 코스닥 상장이라는 새로운 목표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이파킹서비스 CI/사진제공=이브이파킹서비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