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최고수 기량 겨룬다…검도 8단 선수권 7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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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회는 최고 검도단인 8단 사범들이 겨루는 '제13회 대한민국 검도8단선수권대회'를 다음달 1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65세 이하인 검도 8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용경 대한검도회 회장은 "검도 최고 고단자인 8단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의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야말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라며 "검도를 수련하는 후진들에게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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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대한검도회는 최고 검도단인 8단 사범들이 겨루는 '제13회 대한민국 검도8단선수권대회'를 다음달 1일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만 65세 이하인 검도 8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4분 내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무제한 단판승부로 진행된다.
8단 선수권은 최고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기량을 맘껏 볼 수 있는 기회로 검도의 진수와 검의 경지를 느낄 수 있다.
김용경 대한검도회 회장은 "검도 최고 고단자인 8단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소의 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야말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라며 "검도를 수련하는 후진들에게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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